2024년 2월 필리핀 주요 뉴스

필리핀 국제 다이빙 박람회 개최

●필리핀 관광부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파사이 시티의 세계 무역 센터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제 다이빙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다이빙 관련 업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필리핀의 다양한 다이빙 명소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필리핀 가톨릭 미사 중 폭발 사고

●필리핀 남부 술루 섬에서 가톨릭 미사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테러 공격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욘산 주민 대피

●필리핀 중부 마욘산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주민들이 끊임없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마욘산은 2018년 이후 화산 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필리핀 수감자의 SNS 범죄 지휘

●필리핀 수감자가 SNS를 통해 강도 행위를 지휘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수감자를 2년 만에 검거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필리핀 교정 시설의 보안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 출발 유류할증료 인상

●2024년 2월 기준 필리핀 출발 국제선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었습니다.
●항공권 발권일 기준으로 승객별, 구간별로 유류할증료가 적용되며, 이번 인상으로 항공 요금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2024년 2월 필리핀에서는 국제 다이빙 박람회 개최, 가톨릭 미사 중 폭발 사고, 마욘산 화산 활동으로 인한 주민 대피, 수감자의 SNS 범죄 지휘, 유류할증료 인상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정부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