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를 결심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생바를 한다면 가지 말아야 할 곳이라고 적었지만,
많은분들이 이미 그 답을 아실 것 같네요.
그곳을 예상하신분들이 상당히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그곳은 당연히 강원랜드입니다.
전 강랜을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처음으로 카지노를 접했던곳이 호주유학시절 겪었던 시드니 스타씨티이며
그뒤로 세부 막탄공항앞 카지노,,마닐라 하얏트,리조트월드,티니안다이너스티등등
돌았지만 정작 젤가깝게 있고 국내에 있는 강랜은 단한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가볼필요성도 없었던게 커뮤니티나 주변사람들한테 야기를 들어보연
안그래도 불리한 카지노게임을 플레이어에게 그나마 유리한상황조차도
없애버린게 강랜이란곳이니  적십자에 기부하고  유니세프에 기부해서
정신승리하고 말지 강랜에 기부할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안그래도 플레이어,겜블러에게 불리한 카지노게임에 유일한
우리들의 무기인게 내가 원한다면 언제든 그만둘수있고 시작할수도 있다.
비록 제한이 있긴하지만 베팅액을 내맘대로 할수있다(강랜같은경우는 그한도가 매우
좁은걸로 압니다)
내가 원하는 테이블을 얼마든지 탐색하여 언제든지 앉을수있다 정도인데
강랜에선 이 모든게 상쇄되어있죠.
강랜에서 생바하고 일정수익 올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따긴커녕 본전만 유지하셔도
제기준에선 대단한분이라 생각합니다

강랜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시스템만 들어도 절대 플레이어들이,겜블러들이
돈을 딸수있는환경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강랜에서 돈을 꾸준히 따시는분이계시다고 하다면
그분은 절.대. 딜러랑 짜시고 따신 사기꾼이거나 바카라신과 영접해서
다음에 플이나올지,뱅이 나올지 아는분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신과영접하신분이나
손장난치신분은 제외할게요~^^)

진정 피치못할 사정으로 생바건 앵벌이건 강랜에선 하지마시길 추천드리는바입니다~
들린김에 술취해서 글2개나 작성하고 가네요ㅠ
선배님들은 귀여운후배가 술주정하는구나하고 넘겨주시고
후배님들은 제말이 빈말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렸을적 저의 시스템이 세계최고고 자신있었던 오만함을
가진적이 있었지만 웃긴게 바카라를 깨달으면 삶의 이치또한
깨닫는건 덤이더군요.예전 선배들이 노하우란에 궁금한 베팅법은
안알려주고 도닦는소리만하는지 이해못했는데 저도 3년전쯤에야
처음 깨달았네요.물론 바카라를  깨달은건 아니지만요~^^
이글 읽으시는분들 모두 단도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길 빌게요~~(저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