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생각은 해보셨겠지만 바카라는 정해진것이없습니다.

바카라 실전 노하우

다들 이런생각은 해보셨겠지만 바카라는 정해진것이없습니다.

동방박사 1 829 2020.05.27 08:48
바카라란 게임을 처음접하였을때 누구나 그랬을진 모르겠지만
이거 완전 돈넣고 돈먹기게임이라는 착각에 빠져듭니다

일명 도박사의 오류라고 일정 줄이나오면 이젠 꺽일때가 됐다고
줄만되면 신나게 꺽고다녔습니다
1유닛걸고 지면 2유닛
2유닛지면 4유닛
4유닛지면 8유닛
물론 초 반엔 신나게 따고 잠이오면 스타씨티 호텔에서 묵으면서
당분간 호화생활에 빠지며 이러다 나 카지노에서 블랙리스트먹으면
돈줄 끊겨서 어떡하지?라는 철없는 생각으로 실실쪼개며 즐거운
잠깐의 나날을 보내게됐었죠
어느날 악슈가 터져 처음으로 로스컷을 겪습니다
그러다 언제나 승하다가 로스컷을 잃은것에 격분해
원상복구만 하고가자고 다짐하죠(이미 자신과의 약속은 어긴거죠)
그러다 또 몇유닛은 무난히 땁니다
그러다 1유닛 패,2유닛 패,4유닛 패,8유닛 패..
제 시스템대로라면 여기서 멈추고 어이없는 로스컷을 하루에 2번 맞이하게된거죠
다시 첨부터 할자신이 없었던 전 이번에 반드시 꺽일거란생각에
예정에도 없던 16유닛을 한방에 걸게됩니다
내츄럴 8
아싸 뱅커가 내츄럴 9만 안뜨면 나의승리다~!!
근데 운명의 장난처럼 뱅커는 내츄럴9가 뜨면서 지게됩니다.
이건 뭔가 잘못됐다..
이번엔 꺽일거다!
32유닛을 겁니다.사실상 제가가진 모든 시드를 올인한거였죠..
역시나 허무하게 집니다..여기서 절실하게 깨닫고 느꼈던게
로스컷은 지키자였습니다.제가 처음 로스컷때 집에갔다면 고작-15유닛인데
어거지로 더 하고 원칙과 규칙은 무시한채 무리한 베팅을 한 결과를 처참하게
맞을때였죠


그리고 바카라 시뮬레이션으로 돌려가며 어디부분이 잘꺽이고
내려오는지를 수천,수만슈를 공부하게되었죠
처음에 뭣모르고할땐 몰랐는데
이게 하면할수록 점점 제로섬에 도달하게됩니다
밑줄 기준으로
1줄보다 2줄이상이 나올확률 1대1
2줄보다 3줄이상이 나올확률 1대1
3줄보다 4줄이상이 나올확률 1대1
연구를 하면 할수록 제로섬이였고 아무리 발벙둥을 쳐도 제로섬을 벗어날 방법을 못찾겠더군요
여기서 예전에도 돌았던 글중하나지만 도박사의 오류중 하나가
플레이어가 밑줄 10개를 탔다.
그럼 다음에 플레이어가 나올 확률이랑 뱅커중 뭔가 나올확률이 높을까?
보통은 수학적으론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10번 나왔으니 뱅커가
나올확률이 높지않을까 생각되지만 바카라는 독립확률입니다


장기적으로 모든슈의 평균을 냈을때는 그러하겠지만 한슈의 다음의 고작한경기는
플레이어가 10번나왔건 20번나왔건 그다음에 플뱅확률은 반반이더라구요
그다음에 제가 시뮬레이션을 버린이유중하나가 그걸 토대로 연구하지만
결국 지나간슈는 지나간슈고 나중에 내가 그슈랑 똑같은 슈를 만나서 걸릴가능성은
로또 2번맞을확률보다도 어처구니 없게 낮습니다
아니 아예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겠죠
그러다 슈의 한부분만을 안보고 슈전체의 흐름을 보기시작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규칙과 베팅포지션만 베팅하고 지면 쿨하게 털어내고 바로 테이블을
옮기면서말이죠.
이시기때부턴 적어도 잃지는 않는 플레이를 한거같습니다
그러고 세월이 흘려 와이프태교여행을 가게됐는데 아랫글에 적은거처럼 그림자체의
의미조차 잊어버리게되었구요~
물론 현재도 1년에 한두번 재미삼아 하긴하지만 그림을 아예 안보진않지만
더 넓게볼때도 있고 좁게 볼때도 있고 변덕스럽게,쌩뚱맞게 갈때도 있습니다


거의 그날 기분따라 느낌따라~
내가 지켜야할건 그림이 아니라 유닛운용과 시드뿐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지켜진다면 어떤 그림에서 어떻게가건 결과는 크게 다르지않다 생각되네요~
어쨌든 다음에 플이 나올지 뱅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건 매한가지닌깐요~^^

Comments

한성아바타 2020.05.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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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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