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노하우라 하긴 그렇고, 나름 이런 것도 있구나 할만한 내용입니다
언더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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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21.01.17 07:10
읽어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지만, 나름 재미있어보이는 내용인듯 해서 퍼왔습니다
원래 글쓴이는 카지노 딜러였다고 하네요.
자기가 따고 있는데, 딜러가 휴식 시간이 되어 다른 딜러로 바뀌면,
배팅량을 최소로 줄여서 하든지, 아니면 그 테이블에서 일어 서는 것이 현명하다.
이유는 딜러가 바뀌면 자기가 따고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기 보다는 분위기가 바뀌는 경우가 더 많다.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이 적당히 땄다고 생각하고 일어서면 자신도 일어나라.
사람이 바뀌면 분위기도 바뀐다.
결국 딜러와의 기 싸움에서 딜러에게 지면 안되고, 이겨야 한다.
계속해서 패가 안 좋다거나 하면 딜러에게 쓸데 없는 말도 한번 걸어 보고
또 딜러에게 귀찮은 질문이나 말을 시켜도 된다.
물론 패가 잘 되어 우리가 따고 있을 때는 조용히 있으면서 그 분위기를 유지해야하고
우리에게 나쁜 패가 자주 나오고 패가 안 좋을 때 해야한다.
앞에서 패를 나누어 주는 딜러는 남자든 여자든
그들과 인간적인 교류를 할려고 하지 말 것.
그들은 지금 그들의 업무에 충실하려고 하고 있을 뿐이다,
될 수 있는데로 약간 비웃는 듯한 얼굴로 임하는게 좋다.
나의 (딜러로써의) 경험에 의하면 딜러가 좀 봐주고 싶은 사람은 돈을 잃게 되고,
미워 죽겠는 사람은 돈을 따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딜러를 하다보면 어떤날은 돈을 많이 잃게되고 또 어떤날은
아무도 나에게서 돈을 따지 못하는 날이 있다.
지금까지 잃었으니 이제는 잘 되겠지 하면서 끝까지 따라가지 말고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고 다른 테이블로 옮기는 것이 더 현명하다.
한국분들은 창피하다고 생각 하시는데, 절대 창피한게 아니다
지금까지 딜러가 많이 따고 있는 테이블이어서 분위기도 침체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다면,
좋은 분위기로 바뀔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그 사람이 온 이후로 게임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관찰해야 한다.
딜러들끼리 이야기 할 때 들어보면, 어떤 딜러는 어떤 특정 나라
(예를 들면 월남) 사람만 만나면 퍼준다고 말하고,
어떤 딜러는 중국 여자들은 자기 앞에서는 맥을 못춘다고 말하고,
제가 볼때에는 전생의 어떤 원인들이 얽혀있어
딜러와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의 관계에서 게임의 분위기가 많이 좌우 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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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딜러로 계실적에 겪었던 이야기들 같습니다. 일정부분 공감이 가네요.
항상 흐름을 주시고, 흐름에 맞추어서 배팅을 내줘야 한다는 이야기.
좋은 노하우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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