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저만의 방법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러니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쌍욕만 하지 말아 주세요.
나인이는 은근히 마음이 약해 상처받아 울 수 있습니다. ㅎㅎㅎ
예전 일화입니다. 필리핀에서 상주하며 겜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바카라 경력 2년도 안된 신출내기였습니다.
하지만 기본 규칙 숙지 및 중국점 1, 2, 3군은 그릴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그날 파빌리온 카지노(준VIP) 에서 최소배팅 만페소 최고배팅 4만페소 조절해가며 게임했는데.
불규칙한 그림이든 규칙적 그림이든 계속 보이는 겁니다. 당시 신출내기가 쉬는법도 모르고 그냥 보이는데로 배팅했었죠.
계속 맞아들어갑니다. 뱅커갔는데 플레이어 8잡으면 전 9잡고 이기고,  마음가짐 자체가 이긴다라는 확신이 서며 계속 그림이 보이더군요.
당시 제 마음 상태를 생각해보니 엄청난 집중력으로 게임했었습니다. 주변에 한국사람들이 몰렸는데 그것도 몰랐으니요.
딜러칩밖스를 두번정도 오링내고 만페소짜리 칩을 머리까지 쌓았었죠.  물론 그게 VIP룸에서 십만페소짜리였다면 엄청난 상황이겠지만.
 (당시 파빌리온은 만페소도 빨간색 떡칩임) 당시는 그정도로 게임을 하는 넘이 아니었기때문에  만족하고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역시 집중력입니다. 게임할 때 고도의 집중력이 있을때 승리하리라 생각듭니다.
온카에서도 엄청난 상황을 낸 적이 있었죠. 그때도 역시나 집중력이 한 몫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집중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좋다는 건 뇌에 있는 신경세포의 원활한 전기신호가 이어진다는 건데.  신경세포들 끼리는 끊어져 있어 화학물질이 전달을 매개합니다.
그런데 그 화학물질은 영양분(포도당)공급 및 휴식이 있어야 다시 충전되거든요.
우리 학교 다닐때 50분 수업 10분 휴식 있었죠? 10분 휴식이 상당히 과학적인 시간입니다. 화학물질 충전되는 시간이 10분이니까요.
차운전을 해도 집중해서 해야합니다. 낚시를 해도 집중해서 해야합니다. 운동 경기를 해도 집중해서 해야합니다.
컴퓨터 게임할 때도 집중해서 해야합니다. 당구칠 때도 집중해서 해야합니다.
하물며 엄청난 겜블인 바카라를 할 때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임해야합니다.
저도 아직 완벽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합니다. 집중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