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빵빵 찍고 모 아니면 도 스타일 이다.
ㄴ 이런스타일은 시작하자말자 본벳을 기본 5만 정도 배팅을 한다.
그리고 페어,타이에 배팅하는것도 좋아한다. 그렇다고 꾸준하게 페어,타이에 배팅 하지는 않는다.
느낌 오거나 아니면 빅배팅일때 페어,타이에 보험처럼 배팅을 하기도 한다.
결과를 보면 1백만이 1시간안에 죽던지 아니면, 1시간 안에 2~3백만을 만들던지 둘중의 하나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두번째는 매번 5천~1만 배팅하는 녹아죽는 스타일이다.
ㄴ 이런스타일은 카지노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왜냐하면 찬스가 와도 맥시멈 2만을 때릴까 말까이다.
페어,타이도 주구장창 가거가, 아니면 아예 가지않는 스타일이다.
이런스타일은 호구중의 호구이다.
결과를 보면 1백만이 5시간이 지나도 많이 먹지도 따지도 않고 롤링만 돌아가있다.
롤링이 많이 돌지도 않는다. 오래했다고 해서 에이전시에서 좋아할거 같지만,
롤링도 많이 돌지 않아 어떤 에이전시는 굉장히 싫어하기도 한다.
시간만 질질 끌고 롤링은 쌓이지도 않아서.

어쨋든 바카라에서 이런 두명의 스타일로 압축해서 얘길했는데 결론은 "정답은 없다".
왜냐하면 결론은 돈이 딴 사람이 결론이고 결과이고 그 사람말이 모든게 맞는거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얘기하고 싶은거는 뭐냐하면 바카라를 하면서 절대 녹아죽지 말라는 것이다.
2번째 스타일에서 찬스가 왔을때에는 꼭, 무조.건 본인 평균배팅의 최소 10배 정도는 배팅을 해줘야된다.
왜냐하면 바카라가 1슈에 60딜이라고 하면 35번을 맞추기 어렵다.
아니 반 맞추기도 어렵다. 그래서 녹아죽기가 딱이다. 그러니 제일 호구 바보처럼 녹아죽는 일이 없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