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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대해 여러가지 궁금하신 점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오늘은 특별히 관심이 많으신 필리핀여자에 대한 정보를 한번 공유해 볼까 합니다.

필리핀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여자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직업 또는 어떤 작업방식에 따라 대처방법 및 대여료가 달라지니
필리핀 초행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BAR GIRLS

일명 도서관이라고 불리는 여자들입니다. 도서 라고들도 하시죠.
이들은 매달 검진을 받고 ID카드등을 발급받아 안전한 도서들입니다.
어쩌면 밖의 도서들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봅니다.

BAR에서 대여료를 지불하고 빌리는거니 큰 사건 사고가 없습니다.
소문이란게 참 무섭기때문에 도서관입장에서도 사건사고를 만들지 않으려합니다.
아예 없다고는 말할수 없는게 가끔 내상(내마음의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ㅜㅜ

요즘 머리굴리는 애들은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 있기때문에 대여하기전에
롱인지 숏인지, 무엇을 할건데 어디까지 가능하냐? 등 필히 확인하시고 대여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문제가 될시 BAR 매니저와 상의하시면 거의 대부분 해결됩니다



2. 피싱걸

이쪽 여자들은 몇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이들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병에 걸린경우도 많고. 지갑에 손을 대거나 셋업에 연결되어 귀찮게 하는 나쁜애들이 이쪽 부류입니다.

보통 BAR에서 일하다가 여러 이유로 그만두거나 쫏겨나서 프리랜서를 하는 여자들입니다.
BAR나 KTV같은 유흥업소에서는 진단후 병이 있다면 일을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 여자들은 돈을 벌어야 하기에 그런경우 피싱걸로 일하게 되는겁니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나 카페나 술집 등에서 남자들을 유혹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말걸고 술마시자 합니다. 있다보면 재들은 피싱걸이란걸 바로 알수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그냥 말 걸어보세요..90% OK입니다..
백프로가 아닌 이유는 정말 순수하게 친구들끼리 놀어오는 애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



3. OB걸

한국분들은 맥주회사를 떠올리셔서 맥주라고들 부르시는데요
정확히 OB걸이란 아웃사이드 비지니스걸을 뜻합니다.
어찌보면 피싱걸이랑 똑같다 라고 하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조금 다릅니다.

일단 좀 외모를 비롯해 서비스 수준이 한단계 높다고 해야할까요...
이들은 이쁜여자들이 많고 복장이나 여러면에서 퀼리티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기들이 예쁜걸 아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길거리나 식당등에서 피싱하지않습니다.
보통 손님은 본인 지인이나 자기 친구들이 불렀을때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평범하게 생활하다가 지인들이나 자기 페이스북의 남자들이 연락오면 그때 만나는 형태입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작업하기보단 주변을 통해서 작업이 걸려올때 나가는 여자들입니다.

물론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



4. 페북녀

필리핀에서의 페이스북은 필수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적게는 몇백명,
많게는 페이스북 친구목록 최대인 5천명이 넘어 여러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일반인 / 유흥업 종사자 구분없이 모두 페이스 북을 하기에 함부로 확정은 짓지마시고,
일단 필리핀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모두 페이스북을 한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일단 사진을 보고 대화를 해서 만나기 때문에 맘에 드는 여자를 고른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사진빨, 조명빨, 화장빨 풀 세팅을 하고 잘나온 사진을 올리기에
쌩얼이나 예전사진 잘 살펴 보시고 작업하셔야 만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덜합니다....



5.에스코트걸(에코걸)

인터넷에서 여러글을 읽다보면 에스코트걸에 대해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데요.
이게 참...정확한 맥락이 없으니 설명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솔직한 말로 피싱걸.오비걸이나 에코걸, 파티걸 별반 다를게 없다봅니다.
부르는 명칭만 다를뿐 똑같은 일을 하는건데 말입니다.

정해진 시간 또는 기간에 돋 받고 같이 노는건데 부르는 칭호의 차이다 보니...ㅎㅎ;
다만 굳이 구분짓자면 피싱걸이나 오비걸보다 퀄리티나 여러면에서 상당히 높습니다.

유흥업 종사자같이 보이지도 않기도 한데다 나름대로 배운 여자들이다보니
구사하는 영어나 지식이 풍부한 고학력 여성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OB걸과는 어떻게 보면 같지만 차이가 나는건 정말 전문직이죠 ㅎㅎ;



6. 일반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입니다.
필리핀 워킹스트리트나 유흥의 도시인 앙헬레스만 보이기 때문에
성에 대해 개방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이건 유흥가에서 일하는 여자애들 얘기구요..일반적으로는 절대 아닙니다..

필리핀 일반인들을 노리시려면 한국처럼 공을 들여야 가능합니다.
사귀고 나서 관계 또한 바로 허락하는 경우도 드물고요.

근데 필리핀이 워낙 빈부격차가 심하다보니 가끔 필리핀 부모가 자기 딸을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폰서를 구하는건데 부모가 직접 나서서 그러는 경우는 딸을 팔아 편하게 산다고 봐야겠죠...
대학생들을 스폰해주는 경우, 학비나 가족 식비 정도인데.. 나름 꽤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필리핀 여자들에 대해 요약해 보았는데 중요한건 이렇다! 가 아닌 이렇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피싱걸이라고 다 별로인거 아니고 에코걸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죠. 얼마나 나한테 충실하냐.... 이게 중요하다봅니다.

필리핀에서 즐거고 행복한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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