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오카다카지노 배팅후기 하나 남겨봅니다

아바타&스피드 배팅후기

제작년 오카다카지노 배팅후기 하나 남겨봅니다

수박맛바 1 1,150 2020.11.08 09:49
제작년인가 그전인가 정확한 일자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터진 이후로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는데,

오카다에서 놀았던 기억만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

마닐라에서 규모가 가장큰 오카다가 막 생겼을 무렵이였네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형님께서 같이 가자고해서

시드머니 2만달러 들고 마닐라로 출발~~

머리털나고 마닐라 처음가보는거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는데요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공항과 비행기가 연결된 통로에서

형님이름을 들고있는 경찰이 딱 서있는겁니다

이게 지금 무슨상황인가? 순간 당황했는데

" 형님이 당황하지마 내가 부른거야 " 라고하네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경찰이 가는곳을 졸졸따라갔는데

와 이미그레이션줄을 패스하고 맨앞에서서 물어보는것없이 도장팍찍어지고 바로통과

심지어 세관검색대에 제출하는 종이 하나도 쓰지 않았는데 통과를 해버렸네요

뭐 이런시스템이 다있나 감탄하고있는데

우리를 마중나온 차를타고 호텔로 이동하는도중

우리차를 호위하는 경찰 오토바이4대;;;

신호고 뭐고 다무시하고 한국에서 장관들 이동할때 길막듯이

여기서도 그렇게 신호통제하면서 우리차를 프리패스 시키네요...

감탄에 감탄을 하고있는데 도착한 호텔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고 프리룸이라는것에 놀랍니다.

짐을풀고 간단하게 마사지를 받고

vip장으로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처음가보는 vip실에 기죽지말자 정신을 다지고 입장

정신없이 게임을 하고있는데

옆에 계신 한국분이 말을 겁니다

"그렇게 배팅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문이 트여서 대화몇마디 나누다가 같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갑니다

누군지는 잘 몰랐는데 되게 유명한 회사 회장님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좀떨다 다시 입장

그렇게 얼마간의 게임후 그 회장님이 일어나시면서 저한테 올때 심심했는데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다음에 올때는 심심하지 않게 같이 오자고 하시네요

뭐 이바닥이 그렇듯이 사기꾼아니면 그냥저냥 지나가는 말이겠거니 하고 말았죠

그리고 몇일간 형님과 둘이서 미친듯이 달린결과

저는 만달러승 형님은 4만달러패...

그렇게 첫출정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몇달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때 번호를 받았던 회장님이 tv에 나오네요 뉴스 첫기사로;;

살면서 제일 쫄아본게 그때가 처음이였습니다

아직까지 제 핸드폰에 그분번호가있지만 연락할수는 없겠죠 ㅎㅎ

아무튼 첫 필리핀의 추억은 정말 강려크했네요 ㅎㅎ

Comments

한성아바타 2020.11.08 23:05
안녕하세요.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배팅 /스피드배팅
정식 라이센스를 보유한 "한성" 고객지원센터 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첫 필리핀의 기억이 강렬하셨던 만큼
그 순간을 다시 한번 맛보기 위해 필리핀을
그리워 하시는게 구구절절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하루 빨리 필리핀 입국이 허용되어 다시 모시기를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건승~!! 기원드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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