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나돌아 댕기지도 못하고, 송년회 망년회 자리도 올해는 아예 없어서
걍 집에 캔맥주 사들고 일찍 왔습니다. 어차피 삼일간 남은 휴가 소진이라 회사도 안가고
치맥 시켜놓고 거의 여섯시간을 아바타랑 노가리까면서 차근차근 플레이 했네요
겜만 주구장창 한게 아니라 아바탈아 노가리 까면서 하다보니, 별 이갸길 다 들어보게 됐는데ㅎㅎ
다들 요새 사는게 힘들긴 힘든가봅니다.
암튼 힘들 내시고, 아 참 딱 두배만 업하고 빠졌습니다. 그래봤자 뭐 기본빵 게임이라 달랑 오백이에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