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에서 시작은 깡뱃을 치는데, 안하고 배팅했더니 털림
오백만깡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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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05:32
여 계신분들 대부분이 깡은 뭐 손떨려 못한다드니, 심장에 안 좋다느니 하시지만
어느정도 먹어보신 분들은 압니다.
소액으로 티도 안나게 먹어봐야 재미도 없고, 바카라 첨 할 때의 그 짜릿한 맛이 없다는 걸!
그 맛이 그나마 좀 나는게 전애 걸어보는 깡뱃인데, 요것도 세번정도 치면 그때야 좀 맛이 나죠.
깡쳐서 맞고 우와~ 하는 주변의 그 눈빛들을 보는 그 극한의 쾌감을 느끼지만
이거 할라고 수십번 죽어나가는 그 깡들 ㅋㅋㅋ
아무튼 보통때는 그 맛좀 보자고 주로 깡을 쳤는데, 스피드는 보는 눈이 없잖아요?
뭐 그러니, 그냥 보는 눈도 재미도 없고 해서 그냥저냥 일반 배팅을 해보니
밋밋하고, 뭐 그냥 숫자만 들었다 줄었다 해서, 칩이 정말 내손에 묵직하게 잡히는 느낌도 없고 좀 그러네요
그러다보니 감도 안오고 대충 던지나 어느새 녹아죽은걸보니,
이건 저랑 안맞는듯, 차라리 그 아바타를 오래 기다리더라도 이걸 하는게 맞아보이네요
저 말구도 이런 사람 있을듯 해서, 후기하나 남겨놓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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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깡을 치는 분이 흔치 않은데, 그게 삼깡이면 대단한 배포십니다.
그게 다 맞을때의 그 주변의 탄성은 정말 대단하죠.
말씀하신대로, 회원님께서는 스피드보다는
현장의 흐름을 느끼실 수 있는 아바타가 더 잘 맞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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